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이 되었습니다.
대학진학은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못하게 되었고
일자리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택배상자 포장하는 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고민은 요즘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저는 친구들이랑 연락도 다 끊겨서
요즘 기분이 우울하면
동네 산책로에서 운동을 하거나
돌아다니는데
문득 너무 외로운 기분이 들더라고요.
친구라는 존재가
사실 평생 가는 존재는 아니겠지만
저한테는 지금 또래 친구가
옆에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생각까지는 안하고싶은데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죽으면 모든게 다 끝나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생각까지 사실 했었어요.
알코올중독이 되볼까도 생각을 했었구요.
대학병원이나 정신과도 다니고싶지만
지금 가정형편으로는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가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요.
인생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