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이 많이 나쁜건가요?
어릴때부터 항상 기억력이 좋은 줄 알았는데 아닌것같아요.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면 그 상황 자체가 아예 안 떠오르는건 신경도 안 쓰이고 보통 사람들 다 겪는거 같아서 그렇다 치고 있어요.
근데 머리가 갑자기 엄청 아프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유체이탈하는 느낌이 꼭 같이 오더라구요.
어느날은 카카오톡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났는데 기억이 없어진 걸 모르고 살다가
그 내용을 우연히 봤는데 입에 담기 힘든 욕설들을 내뱉었던게 있더라구요.
혹은 교회 선생님이 갑자기 본인한테 어떤 언니 이름 부르면서 쌍욕을 했다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요. 이외에도 주변 사람들한테 노랠 못부른다, 쟤네들이 나 왕따 시키려고 한다 이런 말을 했대요. 전 그런 말 하는거 싫고 예의를 지키려 하는데
왜 항상 기억이 끊기면 이상한 욕설을 마구잡이로 하는것일까요?
그리고 어떤 날은 친했던 사람들과 갈등이 생기고 하필이면 버림받았던 트라우마가 생각났어요. 그런 일이 있고 난 후 새벽에 화장실을 가려다가 순간이동 한 것 마냥 집 근처 역에 서 있었을때도 있어요. 이런 일이 왜 일어나나요..?
[정신건강] 불안, 심리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