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이 없던 임신으로 인해 매일매일이 슬퍼요
저는 실수로 임신을 해버리고 저와 남자친구의 미래를 위해서 지우는 선택을 해버렸습니다.
모성애를 느끼고 나서 부터 뱃속에 있던 아이를 매우 낳고싶었지만.. 모아둔 돈도 없고 서로 취업을 못한 상황이었어서 힘들게 키울바에는 지우는게 서로에게 좋겠다 생각을 하여 결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정을 하고 수술을 하고 회복을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매일매일 울면서 살고있습니다. 언제는 그만 살고싶다는 생각까지 하게됩니다… 죄책감도 물론 있지만, 저는 무엇보다 지워버렸던 아이를 사랑했고 아꼈었고 없어진 지금도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합니다. 본적도 없는 아이가 보고싶은게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 훨씬 많겠지만 저는 임신했을때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이었어서 너무 낳고 싶었기 때문에 없어진 지금도 무척 그립고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요..
[정신건강]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