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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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
서울, 청담/삼성
2025.06.23

불면증, 수면장애

처음 증상이 나타난건 6월초로, 잠을 청하던 중 잠에 막 들려고 할 때 갑자기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쿵쾅 뛰면서 잠이 깨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렇게 잠자는 때를 놓쳐버리게 되어 그 날은 동이 트고 기상하기 전 30분? 미만으로 짧게 선잠이 들었다 깬 것이 전부입니다. (이날 중요한 약속이 있어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야한다는 압박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는 다시 잘 잘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입면이 힘들어지면서 동이 트고 난 뒤에야 지쳐서 적은 시간의 선잠을 자는 날들이 반복되었습니다. 첫날 밤을 아예 샜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 각성상태가 되어버린 것을 스스로 원인으로 결정지으니 오히려 그것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져 또 다시 잠들려고 할 때 심장이 뛰어 잠에서 깨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생기고, 그래서 각성상태가 되어 계속해서 잠못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매일 밤을 샌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잠을 푹 자기보다는 4-5시간 정도, 그것도 수면유지를 하지 못해 1시간 간격으로 자다깹니다. 그래도 이게 어디냐는 생각으로 버티지만...ㅠㅠ 그리고 이렇게 2-3일 정도 수면을 나름 괜찮게 취한 경우에는, 심리적인 요인이 자꾸만 작용해 또 다시 불면의 악순환을 돌게 만듭니다. 예를 들면 '지난 이틀 동안 입면 시간도 짧고 비교적 잠에 잘 들었으니 이제는 슬슬 또 잠을 못 이룰 때가 됐는데' 하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들면서 잠이 들려고 할 때면 심장이 뛰면서 머리를 깨우고 각성상태가 되게 하여 또 밤을 꼬박 새게 됩니다. 잠에 대한 강박을 없애고, 최대한 신경을 쓰지 않으려 하는데도 위와 같은 생각들로 인해 잠이 들려고 할 때마다 꼭 알람을 맞춘 것처럼 심장이 각성상태가 되어버려 무척 괴롭습니다. 이것은 마음가짐의 차이일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무의식적으로 드는 이런 생각들을 아예 지울 수 있을까요?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민감한 저도 예전처럼 아무 생각없이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을까요?
[정신건강] 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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