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아버지는 흡연을 30~40년 정도 하셨습니다.
그렇게 담배를 끊으시길 바랬지만 담배만큼은 못 끊으신다고 버티시다가 얼마전에 기침이 계속 나오시고 몸져 누우셔서 그냥 독한 감기일 것이라 생각하시고 며칠 병원을 안 가시다가 가셨는데 우측 폐가 좀 안좋고 축농증이 심해서 콧물이 많이 나오셨습니다. 혹시나 폐암 초기증상일지는 아닌지 마음 졸이면서 있었는데 다행히도 일주일정도 입원치료 하시니 괜찮아지셨습니다… 그 후 3주 정도 지난 지금 그저께 집에서 갑자기 코피가 지혈이 되지 않고 쏟아지셔서 밤에 119를 타고 응급실에 다녀오셨습니다. 응급실에서는 지혈만 시켜주고 별다른 처치는 안해줬다고 하십니다. 그 다음날에도 코피가 나셔서 다시 119를 타고 다른 지역 병원까지 가셔서 수액에 지혈제까지 받으시고 병원에서는 코 안에 혈관이 터져서 그런거라고 했다고 하시고 다음날 전화를 드려보니 목소리는 좀 돌아오셨고 조금 괜찮아보이시기는 하는데 너무나 걱정이 되어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ㅠㅠ
폐암 초기증상으로 보일 수 있을까요..?
폐암 초기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담배는 이제 끊어보시겠다고 하시는데
군대에 있는 손자라서 하루하루 걱정되어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