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 저녁을 먹은 뒤로 계속 설사만 해요
며칠 그러다 괜찮아질줄 알고 수요일에 예정되어 있던 괌 여행을 다녀왔는데 음식을 먹으면 좀 힘나고 괜찮앗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시 설사를 하고 특히 밤에 자다가 3-5번씩 화장실에 가게 되고 음식을 먹으면 좀 더부륵해요. 화장실 여러번 다녀온 뒤에는 약간 몸살처럼 으슬거리긴 한데 자고 나면 그건 괜찮아 지더라고요
금요일쯤엔 화장실 가는게 더 잦아지고 아무리 가도 계속 더 나올거 같은 느낌이 있고(잔변?) 배 아플때 마다 안참고 화장실 가려면 하루종일 화장실에 있어야 하는.. 그래서 어제 저녁부터는 음식을 하나도 안먹고 계속 배출만 했어요 새벽까지 화장실 들락거리니 이제 다 배출한건지 괜찮네요… 오늘 아침에서야 화장실 가는게 진정된 것 같아 겨우 흰쌀죽과 바나나를 먹었어요. 다행히뱃속 아기는 계속 태동이 활발해요.. 제가 장염에 걸려본적 없어서 잘 모르는데 이게 장염일까요..?ㅠㅠ 날거라던지 위험한 음식은 먹은적 없는데 자극적이고 찬 음식이 문제였던건지.. 곧 설날이라 시댁 가야하는데 며칠만에 바로 증상이 호전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임산부도 약도 먹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