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가 심하면 두통이 잘 생기고 위장이 안 좋나요
평소(어릴 때부터) 변비가 심하고 철 결핍, 근육량 부족, 운동 부족, 심각한 저체중입니다. 유전적으로 신경이 예민하여 위장이 잘 아프고 구토도 가끔(헛구역질 포함) 합니다. 아침, 점심 식사를 입맛이 없어 잘 하지 못하고 저녁에 긴장이 풀리면 잘 먹게 됩니다. 최근 고민은 배변 텀이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머리가 아프면서(대강 왼쪽 위 가르마 시작점) 토할 것 같고 속이 울렁거립니다. 그러다가 배변을 하고 나면 두통이 씻은 듯이 싹 사라집니다. 전부터 변비가 심했고 변이 굵어 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 변의 상태는 좋습니다. 남들보다 추위도 유난히 심하게 타고, 너무 심한 한파가 오면 토할 것 같다가 집에 가면 괜찮아집니다. 최근 고민은 점심에 입맛이 없다는 것과 추우면 잘 체한다는 점, 배변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두통이 생긴다는 점(강도는 제멋대로이고, 머리가 많이 아플 때도 있습니다)입니다. 신경성 위염 때문인가요? 대학병원에 내원해서 내시경을 했을 때에도 별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내과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고, 차도가 없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도 방문해야 할까요? 회사를 다녀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위장이 아플까 봐 정말 신경 쓰입니다. 철분 주사를 맞으면 한층 나을까요? 참고로 월경을 거르는 달에는 위장이 말썽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간절하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통증] 두통